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link  관리자   2021-08-16

코첼라 밸리 뮤직 아츠 페스티벌은 캘리포니아 인디오 거대한 사막지대에서 열리는 지상 최대의 야외 음악 페스티벌이다.

페스티벌이 열리는 인디오의 한낮 기온은 30'C를 훌쩍 넘긴다.
바위산이 시야에 들어오면 본격 사막지대에 입성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티켓부스에서 차례를 기다리는데 시커먼 선그라스를 낀 안전요원이 다가온다. "사막은 처음 입니까 ? 무조건 물을 많이 마셔야 해요.
선크림도 듬뿍 바르고요. 안그러면 먹은 음식 다 토해요." 손목에는 노란색, 초록색 팔찌가 채워졌다.

하나는 코첼라의 VIP석을 자유로이 드나들 수 있는 특권, 또 하나는 사파리 텐트에서 투숙할 수 있는 열쇠를 의미한다.
사파리 텐트 구역은 코첼라 메인 무대에서 카트를 타고 5분이 채 안 걸리는 위치에서 먹고 잘 수 있는 일종의 글램핑이다. 움막 지퍼를
내리고 들어가면 아늑한 침대 2개, 냉장고, 에어컨 등이 갖춰져 있다.

한 텐트에 7000달러에 육박하는 가격이니 '헉'소리가 나온다.

코첼라는 일주일 간격을 두고 두번 열린다. 유튜브의 실시간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일부 무대를 생중계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손바닥만한 타임테이블엔 1백여명이 넘는 뮤지션들의 이름이 빼곡히 적혀 있다.

듀오 이베이, 작곡가겸 가수 시아, 크리스턴 앤 더 퀸스의 안무, 소녀 팬들을 잔뜩 거느린 알루나 조지, 영국의 하드록 밴드 새비지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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